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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의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101 9회박은실 출연. 마산아귀 충무김밥

by 45분점1 2019. 5. 7.

목차

    황교익의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101 2월 4일 9회 소개되는 음식은 마산 아귀와 충무 김밥입니다.

    황교익의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101에 게스트로 ytn기상캐스터 박은실이 출연했어요.

    박은실 기상캐스터는 박은지 아나운서 동생으로 박은실의 나이는 31살 86년생입니다.

    황교익의 101 9회 첫번째 소개 음식은 마산 아귀.

    아귀가 흔해서 버렸다는 얘기가 있지만 일본과 한국 옛 문헌에 아귀는 유용 어종 즉 먹을 수 있는 생선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그런 기록 때문에 실제로 버리진 않았으리라 추측.

    와우 박은실 씨 여신 같아요.

    아귀라는 이름답게 큰 입에 큰 몸.

    아귀 배를 가르니 배 한가득한 아귀 내장과 간.

    아귀 애 즉 아귀 간은 고지방 고단백 덩어리로 바다에서 만든 치즈라고 불림.

    돼지 귀와 같은 질감의 아귀 위 수육.

    아귀탕이나 아귀찜에 색다른 질감으로 씹히는 부위가 바로 이 아귀 위.

    헉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 동생을 둔 여신 기상 캐스터답게 아귀 간을 먹는 모습까지 아름다운 방송인 박은실

    박은실 몸매가 역시 미인대회 출신 동생 못지않은 여신 아나운서 답네요.

    황교익의 101 9회 두 번째 음식은 충무김밥.

    원조 충무김밥은 오징어무침 대신에 비싼 호래기 무침과 홍합무침이 기본 반찬이었대요.

    호래기는 꼴뚜기의 한 종류.

    충무김밥은 배에서 먹던 음식이지만 현대에는 단가가 높은 음식이로군요.

    꼴뚜기와 홍합을 꼬치에 꽂아주던 충무김밥.

    배에서 그릇 대신 종이를 깔던 전통이 남아 있는 충무김밥의 정체.

    충무김밥에 빠지지 않는 시래깃국.

    이름은 김밥이지만 밥, 반찬, 국의 한국인의 기본 밥상을 제대로 갖춘 충무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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